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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인·가족회사에 지급된 12억…강용석, 정치인생 기로 섰다
보수 유튜버이자 정치인 강용석 변호사가 정치인생을 가름할 재판을 앞두고 있다. 수원지검 공공수사부(정원두 부장검사)가 지난 1일 강 변호사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(금품제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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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재명 소년원 다녀왔다" 했던 가세연, 공판서 "단순 의혹 제기"
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인 강용석 변호사(왼쪽)와 김세의 전 MBC 기자. 뉴스1 지난 대선 기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에 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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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개발도 안된 미사일 쏜척…대선때 文국방부 '수상한 영상'
문재인 정부에서 국방부가 국산 요격 체계인 L-SAM(장거리 요격미사일) 개발을 홍보하기 위해 짜깁기한 영상물 제작에 개입한 것으로 나타났다.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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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이재명 대표 소환을 왜 김건희 여사 특검과 엮나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광주 북구 5·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━ 사법 리스크 닥치자 특검 연계해 정쟁화 ━ 의혹에 대해 원칙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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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현, 野김건희 특검법에 “마음 알지만 과유불급”
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.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·추진 중인 ‘김건희 특검법’과 관련, “마음은 알겠지만, ‘과유불급’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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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현 "'尹 하는거보고 대통령 꿈 생겼다' 말에 文 빵터졌다"
문재인 전 대통령과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. 사진 박 전 수석 페이스북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관련 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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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현, 尹지지 20%대 하락에 "대통령 언어 같지 않은 말 탓"
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. 청와대사진기자단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%대로 하락한 것과 관련해 “자업자득” “진퇴양난“이라며 “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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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게 朴탓" 文때처럼...'모두가 文탓' 尹정권도 치트키 수법
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.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최근 여권이 비판 여론에 직면할 때마다 ‘문재인 정부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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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정부 국민소통수석 “尹, 대통령 답게 말하라…국민 불안 느껴”
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.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박수현 전 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“아직도 대통령 후보 시절의 어법으로 말씀하시는 것에 국민이 불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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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 캐비닛, 盧 회의록, 文 안보 보고…또 대통령기록물 논란, 왜
“이명박 대통령님, 기록 사본은 돌려드리겠습니다.”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08년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노무현 이임 대통령 내외와 인사하고 있다. 노무현 전 대통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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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사저 내부사진 올린 임종석…소파서 찰칵 "편안해 보이셨다"
경남 양산 사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. [사진 임종석 전 비서실장 페이스북]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귀향 이튿날인 11일 경남 양산 사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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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'아침이슬' 들었단 그곳…"이래서 靑 안나가려 했네" 농담도
“오래 살고 볼 일이여.” 10일 오전 11시 30분, 청와대 정문 앞에서 개방을 기다리던 한 시민이 이렇게 중얼거렸다. “청와대 개방!”이란 사회자의 구호에 맞춰 문이 열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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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·김경수 사진 올린 고민정 "험한 길 있지만 그래도 애썼다"
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. [고민정 의원 페이스북]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, 김경수 전 경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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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? 5년전 취임때 얼굴과 비교해보니
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 10일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국회대로를 지나며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(왼쪽)과 5년임기를 마친 뒤 지난 9일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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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 파일] 신원 진술서
김나윤 정치부문 기자 “이 서식이 등록기자용 신원 진술서 양식이 정말 맞나요?”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가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채팅방에 어느 한 기자가 올린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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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무궁화대훈장
장주영 사회에디터 훈장(勳章)의 사전적 정의는 ‘나라와 사회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국가 원수가 수여하는 휘장’이다. 상훈법에 따르면 한국의 훈장은 무궁화대훈장·건국훈장·국민훈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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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는 ‘최장수 경제부총리’ 홍남기 “부동산 아쉽다”
“100M 달리기하는 식으로 하루하루 긴장감 속에 절박하게 했다” 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로 예정된 이임식을 앞두고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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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내가 트럼프에 버텨서, 다른 나라도 큰 도움 됐을 것"
2019년 9월 23일 오후(현지시간) UN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뉴욕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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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검수완박 공포한 날…'셀프수여' 무궁화대훈장도 의결
3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제20회 국무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마지막 국무회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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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"현재 우리나라 부채 급속도로 증가…객관적으로 분석해야"
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"현재 우리나라 부채가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다"며 "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맞는 태도 아니겠냐"고 말했다. 안 위원장은 24일 퇴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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安 '폭망 경제성적' 꺼내자…박수현 "지나친 폄훼, 자충수될 것"
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. 청와대사진기자단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4일 "정부교체기이지만, 경제를 정치적 관점으로 평가하는 것은 다음 정부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"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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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회의 시간"에 숨은 文의 침묵…"이철희, 당 소통 끊은지 오래"
문재인 대통령이 사라졌다. 더불어민주당이 문 대통령의 남은 임기 18일 안에 대한민국의 수사 시스템을 완전히 바꿀 ‘검수완박’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 법안 처리를 밀어붙이는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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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, 속도조절론 부인 “수사·기소 분리, 문 대통령 입장 변함없어”
‘검수완박’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 법안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놓고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 일각과 검찰에서 내놓고 있는 ‘속도조절론’을 부인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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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'검수완박' 속도조절론 부인…임기말 '입법 강행'에 힘싣나
검찰의 수사ㆍ기소권 분리를 담은 ‘검수완박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’ 법안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놓고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,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 일각과 검찰에서